[일반]
도서정가제 난 뭐 그닥..
익명(175.121)
2016-10-24 10:56
추천 1
난 정가제 전에도 사던책들이 대학교재나 문제집같은거나 주요관심사 사회과학분야 좀 오래되고 수요가 적은 책들이었는데(특히 철학분야 번역본) 그때도 이런 종류는 할인은 거의 없었거든ㅋ 그래서 차이를 모르겠다
그때도 할인 많이 하는건 소설이나 에세이 같은 책들이었는데 그런건 대학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요즘은 돈 있으니 그냥 각종상품권에 전자책 대여 기회이용하니 크게 비싸다는걸 못 느끼겠다.
전집종류는 원래 할인 많이 했는데 막혀서 너무 비싸다는 말이 많긴하더라ㅋ 아무튼 빨리 없어져야 할텐데 말이야ㅋ
그런책들도 쿠폰이랑 포인트 뿌리면 싸게 샀는데 ㅋㅋ
걍 니가 책을 많이 안사던 애라 차이를 못느끼나보네
철학서도 30프로 할인 때리는 행사도 가끔 있었는데 너가 몰랐던 거임
글쿠나ㅋ 필요할때만 사고 할인행사 같은거 잘 안봐서 그런가 보다ㅎ 쿠폰이랑 포인트는 지금도 있고 아무리 싸도 이만원 짜리 책을 가준으로 1-2천원 차이 인거 같다ㅋ 월에 수십만원치 원서에 가까운 책을 사는건 전공교수가 아니면 크게 앖을꺼 같은데 그때는 다들 그렇게 샀나봐?ㅎㅎ
재고 떨이같은거 개꿀이었는데
ㄴ중고 아니면 재고떨이도 못하게 하는건 진짜 정신나간 정책이야 짱남ㅠㅠ
ㄴ그래서 요즘에는 예전 할인쿠폰과 적립금으로 싸게 사던 새 책을 중고책으로 산다.
책을 진짜 별로 안샀나보네 ㅋㅋ
차이 많이남 ㅋㅋ
나도 거의 사서보는 건 전공책이어서 외국책이었고 할인받는 책 거의 안샀었는데, 그래도 쿠폰이나 포인트 제도가 지금보다 나았음. 정가제 시행되면서 쿠폰이나 포인트도 묶여버려서. 사실은 출판사가 재고처리를 마음대로 못하게 한다는 게 진짜 경제학적으로 정신나간 발상인데 폭력적으로 밀어붙이는 데서 업계 자체에 오만 정이 다 떨어져버림.
도서정가제를 죽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