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이거 언급하길래 읽어봤는데
쇼펜하우어가 물자체와 의지를 동일시했다고 함
이 의지는 표상으로서의 의지로 자연현상에 작용하는 물리적 힘 역시 이런 의지와 동일하다함
그럼 중력도 표상으로서의 의지라는 뜻인데 걍 중력도 작용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이렇게 알아들으면 됨?
내 생각에 중력은 실체도 없는 그냥 힘일 뿐인데 얘가 의지랑 동일하다는 말이 너무 관념적이라 이해가 안됐음
근데 애초에 우리의 몸도 의지가 머무는 공간?일 뿐이니까 중력은 단지 이런 공간이 없는 의지라고 보면 되냐
칸트도 모르는 내가 감히 이해하려고 한 게 잘못이었을까
쇼펜은 자연의지와 인간의지를 나누어서 봤는대 자연의지는 자유 존재론적으로 인식으로 독립 즉 칸트 물자체를 인간의지와 구별된 자연에서의 의지로 봤다는뜻
아 의지가 두 종류구나.... 이해했다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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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고마워 윗댓글이랑 같이 읽으니까 이제야 감이 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