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모의고사랑 수능 국어도 거의 1~2등급 유지했고
평소에 어휘력이 그렇게 딸린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책에 이제야 재미를 붙여서 좀 읽으려니까 모르는 어휘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일이 다 검색하려니 너무 많아서 힘들고 흐름도 깨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게 제일 나은 방법일지 도움 좀 주세요 흑흑...
평소에 어휘력이 그렇게 딸린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책에 이제야 재미를 붙여서 좀 읽으려니까 모르는 어휘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일이 다 검색하려니 너무 많아서 힘들고 흐름도 깨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게 제일 나은 방법일지 도움 좀 주세요 흑흑...
무슨책 읽는 중인데여
이새끼 이상한 철학책 붙잡고 씨름중이네
ㄴ 문학은 유명한 고전 위주로 읽고, 비문학은 그냥 관심 가는 분야들 입문용으로 유명한 책들, 그리고 시도 조금씩 읽는데 문학에는 그나마 좀 적은 편이고요. 비문학에 좀 많고, 시는 사전 검색 없이는 두세 줄 읽기도 힘들어서 난리납니다...ㅠㅠ
아 그리고 뭔가 일상에서 보고 들은 것 같은 좀 익숙한 단어들도 책 읽으면서 마주치면 제가 정확히 뜻을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ㅠ
무슨 책 읽고 있는 중이냐는데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은 처음.. 댓글만봐도 머릿속이 복잡해보이고 이해가안될만 한것 같네
아 문학에 시가 포함되져 문학이 아니라 소설로 정정할게요
정확하게 책 한 권만 집어서 말해보세여
아ㅋㅋ 소설은 최근에 읽은게 달과 6펜스랑 대성당. 지금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읽고있어요. 비문학은 누구나 한번쯤 철학을 생각한다, 세계사 편력. 시는 기형도 전집이요.
모르는 단어 나오면 바로 초록창 검색 후 그 부분 다시 읽어 책이 안읽힐 정도로 모르는 단어가 많지는 않을거 아냐 그리고 단어 찾은거 포스트잇에 적어
수능 1~2등급 나왔는데 모르는 단어 있다는게 존나 웃기네. 그정도 등급이면 어지간한 좋은 대학 가서 공부도 열심히 했을텐데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그리고 수능 잘 봤으면 앞뒤 문맥으로 단어판단하는 정도 기술은 있는 거 아닌가.
다른 건 모르겠고 달과 6펜스는 단어가 어려워서 못 읽는 부분은 거의 없을텐데. 원채 쉬운 책이라.
문맥상으로 대강의미 파악하고 그때그때 모르는 단어 적어서 나중에 한꺼번에 찾아보는게?
1등급 나오는 사람이 실수로라도 2등급 맞기는 어려운데 1-2등급이라니 애매.. 암튼 영어랑 똑같지 뭐 자주 보이는데 내가 모르는 단어다 싶으면 찾아보고, 한 번 나오고 지나가면 무시하고. 옛날 책들 (옛날 번역본도..) 같은 경우 현재 잘 안 쓰는 단어들을 쓰기도 하니까 그럴 수도 있어. 80년대 책들만 봐도 생경한 거 많을 수 있지. 한자나 일본어 공부를 해 보는 것도 단어 늘리는 방법 중 하나다.
115.140 / 감으로 때려맞춰서 운좋게 국어만 항살 잘보는 부류 있잖아요 그게 저였어요ㅋㅋㅋ다른건 공부 안하고 사탐도 수업시간에 잠만자다가 수능보는과목 윤사생윤만 반짝하고 나머지는 다 ㅎㅌㅊ라 지1잡감.. 앞뒤문맥으로 어느정도 파악은 물론 가능한데 그건 제가 확실히 아는게 아니니까 그걸 검색해야하느냐 마느냐,
그리고 아예 모르는 단어도 꽤 있어요...학교다닐때 진짜 공부를 안해서..^^ ㅎㅎ..
Ma / 그게 제가 공부해서 만든 실력이 아니라 ㅠㅠ 뭐 한 초등학교때까진 책 많이 읽는편이었는데 그게 좀 도움이 됐으려나..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자공부는 저도 생각하긴 했어요. 역시 도움이 되겠네요
하는얘기 보니까 그냥 좆밥인거네. 일이등급 맞는 건 쓸데없이 왜 얘기했냐 ㅋㅋㅋ
ㄴ 그냥 국어장애인은 아니란건데 이게 왜 쓸데없음? 존나 짜증나게 시비터네 병신새끼ㅋㅋ
반복학습해 어차피 문맥으로 파악해야함 암기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몇 번 반복해서 단어 문장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