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나라든 국뽕이 있고 서로 자기네 문학가가 최고라고 할 것이기 때문에 나라 대 나라의 문학가는 의미없고
한 나라 내에서의 문학가들을 그 나라에서 선정하는거 의미가 있지.
특히 해당 분야의 전문 연구자들로만 선발된 익명이 보장된 투표결과라면 공신력 있고 유의미한 결과라고 생각하거든.
굳이 따지면 안해서 그렇지 없진 않을거야.
- dc official App
댓글 7
문학이 과학처럼 딱 떨어지는 답이 있는 학문이 아닌지라, 전문가가 모여도 결국 내가 납득 못하면 그 결과는 인정 못함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12-09 21:49
답글
그렇긴한데 1위 34.10%. 2위 14.50% 이런 정도의 격차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1위 문학가 인정하지 않을까. 일반인이 아니라 전문성이 보장된 연구자들로 대상으로한다면. - dc App
배리(116.122)2021-12-09 21:51
답글
그게 수치화가 가능하다고 보진 않음 개인적으론. 한국문학을 예로 들어도 일제강점기 이후로 한정해도 이청준, 최인훈, 박상륭, 이문열, 최인호, 박완서, 박경리, 김승옥 등등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걸 1위를 꼽는다..... 전문가 사이에서도 자기가 연구한 작가 밀 것 같은 느낌임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12-09 21:53
울프 전문가랑 조이스 전문가랑 한데 모아놓고 토론 시키면 존나 재밋겠네
프란츠(book02)2021-12-09 21:50
답글
토론방식으론 뭐 해당분야 권위자 의견에 쉽게 반박하기 힘든 것도 있고 쉽게 결론이 안나서 익명의 투표가 필요할거라고 생각했어. - dc App
배리(116.122)2021-12-09 21:53
답글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문학성이라는게 다 달라서 결국 깽판날 거 같은데... 계보 별로 전문가 수를 동등하고 데려오면 표차이도 안날거고 ㅇㅇ... 그래서 의미없다고 생각하는거
프란츠(book02)2021-12-09 21:54
니말도 맞고 쟤말도 맞음. 왜냐면 아무리 투표를 한다 한들 전문가를 어디부터 어디까지 잡느냐도 애매할뿐더러 시대마다 상황마다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탑문학가를 꼽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됨. 윤동주만 해도 마광수한테 발굴된거 아니냐.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뽑는게 전혀 무의미하진 않겠지.
문학이 과학처럼 딱 떨어지는 답이 있는 학문이 아닌지라, 전문가가 모여도 결국 내가 납득 못하면 그 결과는 인정 못함 - dc App
그렇긴한데 1위 34.10%. 2위 14.50% 이런 정도의 격차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1위 문학가 인정하지 않을까. 일반인이 아니라 전문성이 보장된 연구자들로 대상으로한다면. - dc App
그게 수치화가 가능하다고 보진 않음 개인적으론. 한국문학을 예로 들어도 일제강점기 이후로 한정해도 이청준, 최인훈, 박상륭, 이문열, 최인호, 박완서, 박경리, 김승옥 등등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걸 1위를 꼽는다..... 전문가 사이에서도 자기가 연구한 작가 밀 것 같은 느낌임 - dc App
울프 전문가랑 조이스 전문가랑 한데 모아놓고 토론 시키면 존나 재밋겠네
토론방식으론 뭐 해당분야 권위자 의견에 쉽게 반박하기 힘든 것도 있고 쉽게 결론이 안나서 익명의 투표가 필요할거라고 생각했어. - dc App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문학성이라는게 다 달라서 결국 깽판날 거 같은데... 계보 별로 전문가 수를 동등하고 데려오면 표차이도 안날거고 ㅇㅇ... 그래서 의미없다고 생각하는거
니말도 맞고 쟤말도 맞음. 왜냐면 아무리 투표를 한다 한들 전문가를 어디부터 어디까지 잡느냐도 애매할뿐더러 시대마다 상황마다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탑문학가를 꼽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됨. 윤동주만 해도 마광수한테 발굴된거 아니냐.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뽑는게 전혀 무의미하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