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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출판사의 차이점은
동서는 종합출판사라면
교육과학사는 교육학에 특화된 출판사임

또한 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을 두 판본을 읽어보면서 비교해본다면

교육과학사판은 판본이 크면서 1),2) 이런 형식으로 문단별로 나눠서 구분을 하고 글자의 크기 또한 매우 큼
이런 구분의 장점은 확고한 문단 구분으로 한 눈으로 보기에는 가독성면에서는 좋지만 단점으로는 전체 내용을 보기에는 너무 문단별로 나뉘어 있어서 전체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하기에는 힘들수도 있음
또 번역의 경우 교육학 전문 출판사답게 최대한 쉽게 풀어 번역이 되어있음

동서판의 경우 동서 특유의 오밀조밀함으로 전체 문단의 내용을 쭉 읽어나가기에는 굉장히 편함 대신에 피로감을 느끼기는 것 또한 쉬움 허나 각 주제에 대해서 문단을 나누는 부분은 동서판이 더 잘 되어있는 편임
번역의 단점은 동서 특유의 고전틱한 단어 선택인데, 이러한 부분이 내용의 이해를 하는데 방해요소가 될 수 있음
그러나 언어의 의미와 추론이 어느정도 된다면 이러한 고전틱한 단어들을 통해 깊이있는 의미의 음미를 할 수 있음
난이도면에서는 교육과학사판본 보다 어렵지만
오히려 그러한 어려움이 이 책의 내용에 대한 다양한 나의 해석과 생각을 하기에는 괜챃은 판본이라고 할 수 있음

결론을 말해보자면
두 판본 모두 듀이의 저서들 중 최고의 입문서라는 점

교육과학사판은 교육고전 특히 듀이의 진보주의 교육학을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는바임

동서문화사판은 번역도 괜챃게 잘 되어있지만 주요 개념어들이 어려운 부분들이 존재하기에 맨땅에 헤딩하는건 비추천함 대신 개념어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다면 막힘없이 쭉쭉 읽어나갈수 있음

즉 교육과학사판은 한계단 한계단 짚어보면서 알아가는 단계별 난이도라면
동서문화사판은 처음에는 어디로 갈지 헤맬수도 있지만 한번 길을 찾는다면 거침없이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광렙 코스라고 할 수 있음

두 판본 모두 좋은 번역이고 또 색다른 맛들을 보여주니 듀이의 교육철학을 이해해보고자 한다면 한번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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