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저 책을 봤을때가 군대 말년때였을때니까, 아마 08년 아니면 09년도쯤에 샀던거 같아요.
한참 히가시노 게이고에게 빠져있을때는 저 책을 5번정도 보고, 일본판 영화도 봤던거 같은데..
지금 와서 다시 읽으니까 재미있기는 하지만, 지나칠정도로 집요하게 파고들어가면서까지 알리바이를 밝히려고 애쓰는거 같아요.
바꿔 말하면 이렇게까지 안 하면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지 못한다는 뜻이지도 하겠지만....
이 책이 정통 추리물은 아니라는 비판도 받았던걸로 알고 있는데,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추리소설이라기보다, '추리소설로 위장한 거룩한 사랑의 기록' 이라는 표지에 나온 설명이 더 적절할지도....
그래도 재밌는 책인거는 확실하군요.
천재란 단어를 섣불리 쓰고싶진않지만 이시가미라면 그런 단어가 어울리는인물이지 - By xox
이거 소극장 뮤지컬로 올라왔는데 보러 가라 어느 캐슷이나 가릴거 없이 로딩 뽝 됐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