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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읽다 중도하차함
'매끄러운 세계와 그 적들'이랑 '싱귤래리티 소비에트'
두 편만 읽음
표제작을 읽어보니 더 읽을 필요가 없다 느꼈음
테드 창과 비견되기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함
내가 문학작품에 기대하는 지적자극이라던가
정신적 고양 같은 것들을 느끼진 못했음
하지만 싱귤래리티 소비에트는 썩 괜찮았음
아 그리고 왜 일본판 표지가 그랬는지 알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