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고 일상적인 남자 주인공
음악듣고 책읽고 친구없음. 부모님 얘기 안나옴.
안평범한 여자가 먼저 들러붙음. 대부분 주인공보다 잘남. 주인공도 왜 붙는지 모름. 하나같이 섹스에 관대함. 먼저 제의함. 여자들은 주인공이 무슨 사변적인 소리를 하든 다 받아줌.
섹스한후 개소리해도 다 받아줌. 섹스하고 ㅃㅃ해도 이해해줌.이과정을 통해 주인공 성장함.
모든 소설이 이렇더라.
뭔가 여자한테 인기없는 진따가 자기만의 세계 갇혀서 '이랬으면'하고 쓴 현실감 가미한 공상같음.
보통 일문학이 자의식 세지 않나?
하나의 원형을 재사용하는 것이지 자의식이 강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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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1도 없는척하는게 그 누구보다 충만해보임.
하루키 책 뭐 읽어봄?
일단 해변의 카프카 안 읽어봤다는 건 알겠다
부분적으로 공감간다
미연시
일본 순수문학이 다 그래 ㅋㅋ 설국도 그렇고 인간실격도 그렇고 그리 서로 안좋아하는 가와바타랑 다자이도 비슷한 컨셉인데 뭐 ㅋㅋ
부분만 보고 그게 전체라고 판단하는 오류아닐까 싶네. 짐작컨데, 글쓴이가 스스로 자신의 자의식에 대해 경계하고 있으니 그렇게 보일지도. 망치를 들면 모든게 못으로 보인다는 말도 있잖아. 내가 잘 몰라서 그런거일수도 있는데 네가 서술한 내용만 봐선 어느 부분에서 강한 자의식이 드러났는지 모르겠어.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한데 나도 어느정도 느끼는 바임
해석은 각자 할 수 있는거니까. 작가의 의도대로 해석되는 경우도 거의 없고, 그리고 어떤 한 가지 해석만 나오는 경우도 결코 없으니.
니 말이 맞음. 나도 셰익스피어 재미없어서 싫어해. 고전이라고 모두에게 맞지는 않고 유명한 작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하루키식 정신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