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태도는 비난과 평가절하를 위한게 아님. 제대로된 작가라면 옳고 그름 혹은 미와 추에 대해 고민하고 썼을것임. 독자 또한 그런 태도를 가지고 독서에 임한다면, 그런 작가를 더욱 빛나게 해줄 수 있는 셈이지.
익명(175.208)2021-12-12 21:47
답글
[당신, 이건 틀렸어요!] 도 비판이라 볼 수 있겠지. 근데 그건 [비판]의 극히 일부임. [질문]해보고, [논리]를 분해해보고, 다시 [논증]해보는 것 까지 포함하는거임. 단순 [지적]도 비판의 일부이긴 한데, 그건 비판의 시작도 아니며, 비판의 끝도 아님. 시작은 사색이고, 끝은 논증과 변증이 아닐까 싶음.
익명(175.208)2021-12-12 21:47
비판적 사고 책들 보면 이것저것온갖것들을 다 비판적 사고라고 부르긴 함
익명(112.154)2021-12-12 21:46
철학과 교수가 강의중에 한 말임. "비판이란 주장의 타당성을 질문에 부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장이 품고 있는 판단의 기준을 질문에 부치는 것이다." 특정한 주장이 암묵적으로, 은연중에 함축하고 있는 판단 기준의 근거를 질문하는 독서가 비판적 독서라 생각함.
논술 붐 시절 교육을 받은 아해들이 좋아하는 방식임. 좀 침착하게 저자의 의견을 보는게 아니라 촐싹거리면서 읽는다는 뜻임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238136
이새끼가 과연 맞는 얘기를 하는 건가 생각하면서 본다는 뜻
시비털기. 단점은 몰입이 잘 안됨 - dc App
난 그게 네 가지에 대해 비판적으로 읽는 듯. [텍스트-작가-독자-배경]
비판적 태도는 비난과 평가절하를 위한게 아님. 제대로된 작가라면 옳고 그름 혹은 미와 추에 대해 고민하고 썼을것임. 독자 또한 그런 태도를 가지고 독서에 임한다면, 그런 작가를 더욱 빛나게 해줄 수 있는 셈이지.
[당신, 이건 틀렸어요!] 도 비판이라 볼 수 있겠지. 근데 그건 [비판]의 극히 일부임. [질문]해보고, [논리]를 분해해보고, 다시 [논증]해보는 것 까지 포함하는거임. 단순 [지적]도 비판의 일부이긴 한데, 그건 비판의 시작도 아니며, 비판의 끝도 아님. 시작은 사색이고, 끝은 논증과 변증이 아닐까 싶음.
비판적 사고 책들 보면 이것저것온갖것들을 다 비판적 사고라고 부르긴 함
철학과 교수가 강의중에 한 말임. "비판이란 주장의 타당성을 질문에 부치는 것이 아니라 그 주장이 품고 있는 판단의 기준을 질문에 부치는 것이다." 특정한 주장이 암묵적으로, 은연중에 함축하고 있는 판단 기준의 근거를 질문하는 독서가 비판적 독서라 생각함.
야지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