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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얘 지독하게 이기적이네
능력있단 건 알겠는데
나르시즘 진짜 개쩔고-맨날 뭔 일 있을 때마다 투키티데스니 톨스토이니 환자를 문학에 억지로 끼워맞춤-
죽기 일이년 전에 애를 갖는다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뭔 그 결정을 아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질 않나
진짜 이 책 왜 베스트셀런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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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얘 지독하게 이기적이네
능력있단 건 알겠는데
나르시즘 진짜 개쩔고-맨날 뭔 일 있을 때마다 투키티데스니 톨스토이니 환자를 문학에 억지로 끼워맞춤-
죽기 일이년 전에 애를 갖는다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뭔 그 결정을 아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질 않나
진짜 이 책 왜 베스트셀런지 모르겠네
책 이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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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함 읽어봐야겠네 재밌겠다
인도였나 어디 의사아니었나 책제목 뭐임
애 가진 건 쉽게 판단할 건 아닌 것 같은데. 남자가 불치병 걸린 경우 애를 만드는 건 여자쪽에서 원해서 하는 경우도 많음.
여자는 남자보고 판단하라고 하고 남자는 여자보고 판단하라고 하고 책 내용상으로는 누가 마지막에 결정했다는 말은 없음. 그냥 "we talked it over. Our families gave their blessing. We decided to have a child. We would carry on living, instead of dying." 이라고 적혀있음
서로가 서로에게 판단하라고 하는 게 둘 다 이기적인지 잘 모르겠는데... 남자는 여자의 살아갈 날을 걱정하며 양보한 거고 여자는 남자에게 죽기 전에 아이를 만들어 두려운 마음을 위로해주려고 양보한 거니까...
둘다 이기적인게 아니라 남자가 이기적인것 같음. 책에서도 말로는 자기 죽으면 키우는 건 너가 될텐데 너가 결정해야지 하는데 진짜 걱정되면 애 낳지 않는게 좋겠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아님? 그런데도 여자가 극구 애를 갖겠다고 주장하면 그때서야 동의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
난 이 의견에 동의하는데, 아내 혼자 남아서 아이를 키우는 게 반드시 부정적인 방향이라고 보고 만류하며 나서는 일이야말로 독단적 판단이 아닌가 싶은데..? 나도 여자친구한테 더 영향이 많이 가고 중요한 일이 있으면 오히려 모든 편향 접어두고 상대에게 좋은 쪽으로 판단해달라고 하는데 이 경우는 상대만 배려해서 물어보는거임 이러면 안좋지않을까~식의 의견표출은
나를 배려해주는 상대를 오히려 한 쪽으로 유도하는 모양이 되어서..이건 당사자의 몫이라고 생각함 저 인용구만 봐서는 이기적인지 전혀 모르겠음
사랑하는 그이가 죽으면 그이의 반쪽이라도 남기고 싶달까..
?? :나도 읽어봐야 겠네. - dc App
문학 이야기야 작가 본인이 문학 복수 전공이라 그런 거고 뭐 글에서 엘리트 의식 같은 건 좀 느껴짐 아이는 이게 한국 정서에서는 많이 이상한가? 이건 둘이 동의해서 가지는 거고 남자가 이기적이라는 생각 해본 적 없는데 이 책 베스트셀러였는데 아이 가진 것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 들어본 적 없어 그리고 뒷 이야기 더하자면 몇 해 후에 부인은 이 책에도 등장하는 비슷한 경험을 한 남자랑 아이 하나씩 데리고 재혼 함 나 외국 거주한지 오래인데 이거 하나는 얘기해줄게 밖에서 보면 확 느껴지는 게 한국이 유난히 아이 출생과 양육에 대한 부담이 커 내 지인 중에는 본인 자식 있어도 아이 더 입양하는 경우도 많아
외국이라기 보다는 미국 경우라고 하는 게 맞겠지만 그리고 의식의 차이도 있는 것 같아 미국 문화에서는 비극이나 불행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나지만 그걸 어떤 식으로 긍정적으로 승화하냐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 소아암으로 아이를 잃은 부모가 재단을 세우거나 본인이 전쟁에서 다친 경우 비슷한 다른 이들을 돕는 사회운동을 한다거나
불행에대한 반응. 생각해볼만한 지적이네요
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