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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구 교수가 쓴 책이다.
한홍구 교수의 책은 정치적인 논란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책이기에 자세히 말하진 않겠다.
이 책은 과거사위원회 시절 국정원의 창고에 있던 자료들을 정리하던 중 사법부에 대한 것들만 따로 보고서를 만들었는데, 이를 서적화 한 책이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 사법부의 오욕의 역사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 책을 보면 자연스럽게 양가감정이 든다. 첫번째로 황당하단 감정, 둘째로 웃기단 감정이 들 것이다. 이 책을 보다가 하도 웃어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다. 정말 오욕과 회한의 역사가 블랙코미디 수준까지 이를 정도면 이것도 예술의 경지가 아닌가 싶다
또한 법에 대한 개론을 오픈 대학강의로 들었을 때 형법에 대해 이해가 안됐던 부분이 있었다.
'상급심에선 하급심이 준 형벌 이상을 줄 수 없다'
이게 왜 형법의 규칙에 있지?? 란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을 읽고 저절로 알게 됐다. 정말 필요해서 존재한 규칙이었다
또한 악화가 앙화를 구축한단 말이있다. 이 책을 읽고나니, 우리나라 사법부에 이보다 어울리는 말은 없단 생각이 절로 들었다.
정말 읽어볼 만한 책이다.
우리나라에 가장 신뢰도 낮은 병신 조직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조봉암 사형집행 비롯해서 멀쩡한 사람 간첩 조작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