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단편 끄적이고 있는데 이게 글인지 중2병의 사념인지..

과한 감정을 덜어내면 초등학교 일기처럼 되어버리고

그나마 퇴고하면 사람이 쓴 글 같긴 한데

이걸 수백 페이지를 쓴다니 실로 대단하다

고전 명작만 추켜세울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모든 이야기에서 겸손하게 배우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