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열 졸업했는데 전공자들도 졸업하면 이론 같은거 거의 까먹어.지나고 생각해보니 어떤 지식을 습득하는게 중요한게아니라 과학이라는 하나의 방법론을 대학과정에서 배운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됨근데 교양도서는 일종의 과학적 사실을 알려주는 책 아닌가? 중요한건 결과를 어떻게 도출하는가인데
나는 나름대로 괜찮은 네임벨류의 대학을 다녔지만 학과에서 배운 건 쥐똥만큼도 없고 혼자 책 읽으면서 깨달은 게 훨씬 많은 듯. 교수진도 마음에 안들었고..
이공계 수업은 대형학원 강의랑 느낌이 비슷하지. 난 프로젝트 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생각해
이공계면 아예 생소한 인문학쪽 파서 하이브리드 인재가 되는 건 어때?
경영진도 아닌 일개 사원한테 그런거 큰 의미없잖아 ㅋ예술 좋아해서 학생때부터 팠어 그냥 자기만족으로
꼭 커리어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시야의 폭이 넓어지는 건 좋지 않아? 난 경영진도 아닌데 마케팅이나 경영책도 가끔 봄. 그냥 광고 상술이나 사람 대하는 법을 알게 되는 듯
철학이나 문학이면 몰라도 그런쪽은 아예 흥미가 안생겨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