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산을 읽으며 죽음보다는 부활이 떠올랐습니다...
말러 2번 교향곡이 떠올랐습니다... 흔히들 부활이라고 하지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처럼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베토벤 9번 교향곡 같이 '상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강렬한 외침!...
마지막 악장을 위해 모든 것이 존재했으나 그 마지막은 결코 끝이 아닙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죽음이 아니라 부활이고,
무너지는 교향곡이 아니라 초극하는 교향곡이라구요... 마의 산은...
말러 2번 교향곡이 떠올랐습니다... 흔히들 부활이라고 하지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처럼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베토벤 9번 교향곡 같이 '상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강렬한 외침!...
마지막 악장을 위해 모든 것이 존재했으나 그 마지막은 결코 끝이 아닙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죽음이 아니라 부활이고,
무너지는 교향곡이 아니라 초극하는 교향곡이라구요... 마의 산은...
말러 너무 길어서 그냥 흐르듯이만 듣고 있음 ㅠ ㅋㅋㅋ
주빈 메타 말러 2번을 눈 감고 쭉 들어보세요 이미 들으셨겠지만...
아 이글읽으니까 또 울컥해지네.. 처음 결말 읽었을 때 그 웅장함이란...
그렇지요... 마의 산은... 독서가 등산이에요...
마지막 4악장의 합창은 ㄹㅇ 소름돋지
연말에는 매번 베9나 말2 들으러 가곤 합니다... 이번에는 못갈 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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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9번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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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를 들으시는 현대 교양인들이 많으신 것 같군요... 사는 지역은 서로 다를 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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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추구하시면 피아노에 보드카 쏟아 붓는 라흐마니노프나 들으시는건 어떠실까요?... 물론 라흐마니노프를 비하하는게 아니고요...
토마스 만이 말러 교향굑 8번 들으러 가서 기절초풍을 했다던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