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방인이 아니더라도
내가 책을 많이 안 읽어봐서 그런지
다 읽고 나서 내용을 천천히 돌아봐도
특별히 드는 감상이나 작품 전반을 이해했다는 느낌이 없음
중간중간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도 많고
표면적인 줄거리만 알고 있는 느낌이랄까
독서 짬이 좀 차면 주관도 생기고 해석력도 길러지는 거임?
그리고 이방인은 시지프 신화를 읽어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던데
지금은 이방인을 더 깊게 파기보단 다른 작품들을 더 읽어보고 싶음
이방인은 민음사 번역이 압도적으로 추천이 많던데 난 열린책들 35주년 세트로 읽었거든
나중에 시지프 신화 이후 이방인을 재독할 일이 있다면 민음사로 읽어보는 게 좋을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계속 생각해보고, 뒤에 달린 해설도 읽어봐
뒤에 해설은 없고 맨 앞에 카뮈가 적은 서문밖에 없던데..
민음사
https://youtu.be/q7cd8P6e0pc
이거
1~4부도 참고해봐(이 사람만의 주관적인 해석도 담겨있어)
카뮈는 많이 읽어보는게 가장 이해하기 쉬움 그래서 나도 아직 이해못함 ㅋㅋㅋ - dc App
민음사 이방인 해설이 좋음
그런 메이저 픽들은 유튜브 같은 데 검색하면 해설들 많으니까 찾아보셈. 내용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것과,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안 되는 건 다른 거니까. 후자라면 그냥 다시 읽어보는 게 그리 도움이 안 됨.
난 대부분 난해하다는 책들은 다 읽고 관련 논문들 찾아보고 댕김 개꿀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