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u5da7y5z9Y

정확히 말하면 이 사람 보고 오는 거 같은데

클래식 같은 건 들어도 모르니 모차르트 이런 사람은 별 감흥 없는데

이 사람은 뭔가 음악도 직관적으로 딱 오고 나이도 비슷해서 그런가

인스타 가보면 협업도 엄청 하던데 그런 것도 그렇지만 저 사람이 어릴적부터 거의 10년 간 닦아왔을 그 음악에 대한 인식이라해야할까

일종의 자기만의 그림을 계속해서 그려왔고 갈고닦아 왔다는 게 부러운 건지

또 나는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그 수준을 갈고닦으려는 일종의 장인적 심정에서 책을 읽는 거고

그래서 철학과도 진학해서 대충 살고 있는데

세상을 무엇이라 바라보고 해석하고 답을 내리고 판단하고 말로 뻔지르르하게 늘어놓고 의미를 찾고 의미를 또 놓고

이런 게 다 가소로워보이네

저런 말들의 나열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

저런 아름다움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