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진가를 알 수 있다

누워서 이불밖으로는 머리만 나와서
이불 속에 있는, 내 손에 들린 리모콘을
엄지만 간간이 눌러서 페이지를 넘긴다...

그리고 읽고있는 책이 벽돌이라면
뭔가 더 뿌듯하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