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도 그냥 복지에 정당성 부여할려고 사고실험 동원한 것 같긴 해 꼭 필연적인 발상이라기보다 도구적 발상인 느낌
필수공공재(112.144)2021-12-18 20:56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없노 진짜....
익명(106.102)2021-12-18 20:56
답글
그니까 없는 걸 있다고 가정한 것 뿐이라 별로 현실성이 없음. 어차피 세상은 베일 없이 돌아갈거라서
익명(3killem)2021-12-18 20:56
답글
근데 무지의 베일의 여부를 따지는게 롤스 논증에선 무의미하긴 함. 롤스의 의도는 국가 구성원 모두가 승인할 안건을 찾는 것이고, 무지의 베일은 그 사고를 돕기 위한 메타포정도로 쓰인거라.
익명(aipotu11204)2021-12-18 21:10
답글
그래서 내가 승인을 안 한 거임. 근데 안하는 사람 많을 거 같음. 현실에서 이미 많은 기회를 가지는 사람들. 나는 그냥 안하는 거지만..
익명(3killem)2021-12-18 21:13
답글
일부러 복장 터지게 하려는게 목적이었다면 성공했다
익명(106.102)2021-12-18 21:31
답글
무지의 베일이 말그대로 모든 사람들이 무지의 상태에 있다는걸 가정한 건데 현재 이미 많은 기회를 가진 사람들이 반대할 거라니.... 책 안읽었지? 솔직히 말해봐라
익명(106.102)2021-12-18 21:35
답글
그런 가정은 현실적이지도 않고, 그런 가정에 근거한 원칙에 의한 당위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서; 읽었음
익명(3killem)2021-12-18 21:41
윤리적 판단은 '당사자의 입장'보다 '제3자의 입장'을 고려해야하는 거 알지? 이해 관계를 달리하는 문제의 당사자들끼리는 다 자기들 이익만을 추구할꺼잖아. 롤즈는 이런 '개인의 특수한 정황'을 떼 버리고 '당사자의 입장'을 모두 똑같이 만들어 놓고(이해관계 마저)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자고 한 거. 물론 현실 속에서는 지금 너처럼 '개인의 특수한 정
익명(175.223)2021-12-18 21:00
답글
황'이 있으니 너 이해관계에 따라서 판단하겠지.
익명(175.223)2021-12-18 21:01
답글
모든 인간의 입장을 똑같이 만든 가정 자체가, 이미 결론을 정해 놓고 가정을 끼워넣은 것 같아
익명(3killem)2021-12-18 21:07
정말 대단하다. 윤리학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도 있을 엄청난 생각이야!
익명(121.168)2021-12-18 21:18
답글
그냥 모두가 찬성할 원칙이라고 하니까, 괜히 찬성하기 싫어지넹
익명(3killem)2021-12-18 21:19
모두가 찬성하는 거라 싫어하는 거면ㅋㅋㅋ
롤스가 간과한 건 인간의 불합리성인듯ㅋ
익명(39.7)2021-12-18 21:23
답글
니가 지적한 부분이 참 윤리학의 난제란 말이지. 솔직히 윤리학은 싸이코패스와 정도 이상의 비합리성을 가진 자들을 인간으로 분류하지 않아야 한다고 암시적으로 얘기하는 거 같음.
1(175.193)2021-12-18 22:07
답글
그래서 규범 윤리학 주장하는 롤스나 샌델류의 학자들의 주장을 보면, 그들의 주장에서 스탈린이나 마오쩌둥의 피냄새가 나는 것 같음. 예를들어 pc주의자들이 보기에 세상의 상당수가 비합리적 인간이거든. 각자 입장에 따라 인간으로 분류하지 않은 존재의 숫자의 차이만 존재하겠지
외않함?
그냥 내가 가능한 한 모든 기회를 다 가지고 싶음
리바이어던
지하생활자 게이야
베일 벗기는 순간 가치 분배는 운빨이니까 찬성하는게 합리적이지
근데 원래 베일 따윈 없잖아
니 책 읽은거 맞노?
ㅇㅇ베일 속에 있다는 가정을 하는거지, 애당초 베일 따윈 없어
내 생각에도 그냥 복지에 정당성 부여할려고 사고실험 동원한 것 같긴 해 꼭 필연적인 발상이라기보다 도구적 발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없노 진짜....
그니까 없는 걸 있다고 가정한 것 뿐이라 별로 현실성이 없음. 어차피 세상은 베일 없이 돌아갈거라서
근데 무지의 베일의 여부를 따지는게 롤스 논증에선 무의미하긴 함. 롤스의 의도는 국가 구성원 모두가 승인할 안건을 찾는 것이고, 무지의 베일은 그 사고를 돕기 위한 메타포정도로 쓰인거라.
그래서 내가 승인을 안 한 거임. 근데 안하는 사람 많을 거 같음. 현실에서 이미 많은 기회를 가지는 사람들. 나는 그냥 안하는 거지만..
일부러 복장 터지게 하려는게 목적이었다면 성공했다
무지의 베일이 말그대로 모든 사람들이 무지의 상태에 있다는걸 가정한 건데 현재 이미 많은 기회를 가진 사람들이 반대할 거라니.... 책 안읽었지? 솔직히 말해봐라
그런 가정은 현실적이지도 않고, 그런 가정에 근거한 원칙에 의한 당위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서; 읽었음
윤리적 판단은 '당사자의 입장'보다 '제3자의 입장'을 고려해야하는 거 알지? 이해 관계를 달리하는 문제의 당사자들끼리는 다 자기들 이익만을 추구할꺼잖아. 롤즈는 이런 '개인의 특수한 정황'을 떼 버리고 '당사자의 입장'을 모두 똑같이 만들어 놓고(이해관계 마저)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자고 한 거. 물론 현실 속에서는 지금 너처럼 '개인의 특수한 정
황'이 있으니 너 이해관계에 따라서 판단하겠지.
모든 인간의 입장을 똑같이 만든 가정 자체가, 이미 결론을 정해 놓고 가정을 끼워넣은 것 같아
정말 대단하다. 윤리학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도 있을 엄청난 생각이야!
그냥 모두가 찬성할 원칙이라고 하니까, 괜히 찬성하기 싫어지넹
모두가 찬성하는 거라 싫어하는 거면ㅋㅋㅋ 롤스가 간과한 건 인간의 불합리성인듯ㅋ
니가 지적한 부분이 참 윤리학의 난제란 말이지. 솔직히 윤리학은 싸이코패스와 정도 이상의 비합리성을 가진 자들을 인간으로 분류하지 않아야 한다고 암시적으로 얘기하는 거 같음.
그래서 규범 윤리학 주장하는 롤스나 샌델류의 학자들의 주장을 보면, 그들의 주장에서 스탈린이나 마오쩌둥의 피냄새가 나는 것 같음. 예를들어 pc주의자들이 보기에 세상의 상당수가 비합리적 인간이거든. 각자 입장에 따라 인간으로 분류하지 않은 존재의 숫자의 차이만 존재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