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지 잘 모루겠음

서사는 서사일 뿐이고, 인물은 허구이며 내러티브가 있는 소설에 불과한데,

어떤 종류의 과몰입이 존재하기 때문에 인간실격의 주인공을 실제 인물로 호감인지 비호감인지 구분지어서 작품을 평가해야 하는건가..  잘 모루겠음

이를테면 2019년의 조커 같은 영화에서 조커가 인간적으로 비호감이라고 작품을 저평가하는 것은 그리 온당해보이지 않음

시시한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건 내가 댕청해서 그렇고 살면서 읽은 소설 중에 90% 이상이 잘 기억 안 남 이 책도 마찬가지임

다만 단지 작 중 주인공이 싫다를 넘어서서 일종의 희화화까지 진행되는 것 같아서 써봄.

혼자 급발진한 부분이 있다면 바보라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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