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을 좋아하고 가사에 전담하는 여성을 비난할 생각을 하지않음
그녀의 선택이기에 혹은 어쩔수 없는 경제적 한계 때문에 사회의 잘못을 지적하자고한다
패미니즘을 외침으로서 좀 더 자립된 자아가 형성된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기고
완벽하지 않은 패미니스트들도 포용해줄것을 이야기함
패미니즘의 결집으로 조금 더 큰 일을 도모해야 된다고 본다
하지만 남성과 백인을 바라보는 시각은 정반대임
백인 남성이 연출하고 백인남성이 여성에 대한 패미니즘적 시각은 전부 그들의 판타지라며 비하함
책에서 영화 3편의 영화를 구체적으로 비난하는데
헬프, 장고, 노예 12년을 가지고 백인에 의해 구원받는 판타지 영화라며 비판함
백인종의 개입이 없는 온전히 독립된 자유를 다루지 않으며
백인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자유라고 비판하고
거기서 몇 몇 흑인 악역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사실은 무시한다며 분개해함
그녀의 저서의 일관된 모습은 유색인종이나 여성의 잘못은 어쩔수 없음이고
다른 인종과 남성의 잘못은 차별이라는 논지임
그들과 함께할 수 없는 이유임 도움 조차 차별이나 우월감이라고 본다는게 너무 섭섭함
책의 서평에 있던 다양한 페미니스트는 오직 여성에 한정적이였음
남성은 페미니스트를 지지하거나 이야기하면 몰이해이자 차별이라고 일관되게 서술한다...
원래 어떤 자기만의 사상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거기에 매몰되고 고집이 생기는 것과도 같음. 비단 페미니즘 뿐만이 아니라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선명성 논쟁도 그렇고, 친일 논란도 그렇고. 학계라는 게 자기 입장에서 상대방 갈구는 게 일이라, 욕이 아니고 실제로 그런 식으로 발전하는 거라, 푹 빠져있지 않은 일반인이 보기엔 멀쩡한 놈이 너무 갔구먼 할만한 얘기들이 넘쳐남..
ㄴ공감
저기가 푹빠져있지 않은 일반인라고 생각하는 것자체가 이미 주류에 속하기 때문에 차별을 못느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