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었다. 윤활유를 꼼꼼하게 바른 듯이 쌀 톨 하나하나 윤기가 있었다. 부모님께서 직접 지으신 쌀이라 그런지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것까지 눈에 들어왔다. 새우튀김을 집어 들었다. 튀김옷이 잘 입혀진 새우는 젓가락 끝에 매달려 있었다.


막 이 ㅈㄹ하면서 묘사강박증 환자마냥 쭉쭉 이어지는데

서사 중심의 이문열 문체에 익숙해져 있다가 가끔 이런 작품 보면 존나 암 걸릴 것 같더라.

신춘문예도 이 ㅈㄹ하던데

문창과에서 이렇게 쓰라고 시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