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그렇다.


한 페이지 분량을 채우는 데도 끙끙 앓다가 꿈과 무의식에 맡겨놓고 잠이나 쳐자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묘하게 아이디어가 정리되어 있어서 겨우겨우 써나가는데


이걸 수백 페이지에 걸쳐서 조립한다는 건 상상도 못 하겠다.


왜 단편 좀 치는 기대받던 작가들이 장편에서 똥 싸는지 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