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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빼놓고 보는 책이네 이해하려고 하면 지는 소설임.

이해 못했어도 넘어가고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읽어야함. 끝에 가면 이해됨.

책의 유일한 지구인인 아서같은 마음가짐으로 읽어야함. 외계인놈들이 지들끼리만 아는 이야기 하는데, 외계인들의 말을 지구인이 이해 못하는건 당연한거임.

감상평은 음..

친구따라간 처음 가보는 듣도 보도 못한 나라의 식당에서 처음 보는 음식이 나옴. 먹는 법도 모르겠고, 먹으라고 준 도구도 젓가락이랑 수저가 아니라서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음.

친구는 맛있게 먹으라고 하는데 음식을 먹는 방법을 모름. 배는 고프니까 어쩔 수 없이 손으로 집어먹었더니 친구가 그것도 못하냐고 잔소리함.

처음 오는거니까 모르는건 당연하고, 욕먹는건 서러운데 그래도 먹으니까 음식은 맛있어서 뭐라고 할 수 없는 기분임.

엔딩이 좀 아쉬운데 작가가 죽어서 다음권이 안나온다는게 슬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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