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시마 유키오 전집 일본어판 누가 올린 거 보니까


생각보다 놀랄 만큼 다작한 작가로 기억한다.


영화도 찍고 모델도 하며 의도가 혼란스러운 사진들을 많이 남기고 떠나신 분인데


짧은 생애 동안 그렇게 많은 활동을 했다는 게 신기하다.


누구보다 열심히 산 사람이라는데 굳이 안 해도 될 것까지 하며 지나치게 열심히 산 게 아닐까 싶다.


일단 미시마 유키오를 보며 한 가지 배운 건


절대 티팬티 차림에 일본도 들고 사진찍다가 할복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