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미시마의 감정선이나 작품주제 별로 관심도
없고 공감도 안간다.
근데...뭘 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로 보면
이정도로보면 미시마는 진짜 독보적인 천재임.
소세키, 야스나리, 슈사쿠, 하루키, 겐지, 오에 등등 싹 다
2번이상 읽어보고 하는말임...비교가 안된다...독보적인새끼
임...악마의 재능그자체.
애초에 문학쓰면서 도쿄대법대 수석졸업하고 행정고시 붙은
게 말이 안되는 놈이지...전혀 다른 두개의 공부를 동시에하
면서 정점을 찍는다는게..
여튼 진짜 독보적.
거기다 할복까지 성공한 진짜배기 일본남아 ㄹㅇ ㅋㅋㅋ
소설엔 천재가 없다는 누군가의 헛소리에 대한 완벽한 반증.
송태욱 번역가도 소세키하고 미시마가 일본 문인들 중에 가장 어휘가 다채롭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