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읽었는데

이새끼 천재 아닌가 싶은데


인간의 잔잔하게 있는 그 생각을 잘 풀어낸거 자체가 글 잘쓰네 

이런생각했는데 

3부 들어가니까 재미까지 잡았더라


이만큼 글쓰는놈을 아주 오랜만에 보는데

서양과는 달리 근대의 아시아사람이 쓴글이라 배경자체도 더 와닫는 기분이었다.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올해 읽은 책중 원탑이네

코쟁이는 빼고 국내로만 치면 무진기행이 이거 반절정도는 되는듯

그 외에는 논할 가치도 없는 불쏘시개 수준들이고


그래서 다음 읽어볼만한 책 추천 좀 

소세키 아니어도 좋음 

일본 작가들 원래 이렇게 글잘씀? 그전에 읽은건 불쏘시개만 봤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