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마보다 개인적으로는 오스카 와일드나 위즈망스가 더 끌림

미시마는 작가도 그렇고 주인공도 좀 루저 같아서
금각사에서처럼 최고의 추함과 궁극의 아름다움의 대비되는 카타르시스 정도 인것 같음

나는 오히려 그 소재라면 노트르담이 더 좋고
아름다움을 쫒는 것은 진짜 똑똑하고 잘생긴 사람들이 쫒을 때 정말 효과가 크다고 생각함 아름다움이 트라우마라기보다는 나르시시즘이나 도피처 혹은 자아실현이 되니깐 말이야


그냥 취향이지만 그래도 탐미주의자라고 하면 영원히 내게는 오스카와일드만 기억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