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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격적으로 문학을 섭렵한건 군대에 있을때인데당시 나에게 충격을 준 작품이 금각사다. 미친 문장과 그에 버무려진 관념.. 최근에 머머리좌의 소설을 읽고 문장에 감탄하며 미시마에 비견될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관념적인 부분은 미시마가 몇수는 위였다. 내년에 금각사랑 가면의 고백 재독할 예정이다. 달리는 말 번역 나오면 바로 사서 볼거기도 하고.. 나를 미시마 빠로 만들어버린 금각사를 찬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