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가 주류의 의견이란 고작 2~3명의 의견이라고 했잖아
특히 음악 관련 사이트에서 느꼈는데
강력한 팬심을 가진 2~3명이 그 갤의 갤주를 형성하는 데 영향을 끼치더라고
나 고딩때 밴드부여서 주변에 락 좋아하는 애들 10명 정도 있었는데
1명이 퀸을 미친듯 좋아해서 광적으로 전파하다보니 10명 모두 퀸빠가 됨
고딩 3년 내내 서로 퀸 이야기만 했다. 다른 밴드 이야기 잘 안 나오게 되었고
나도 평생 책을 읽고 독서 관련 모임이나 사이트 거쳤는데
미시마 이야기 여기 와서 처음 들음
물론 어디선가 이름을 들어 봤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집어들어 작가 약력을 봤을거고
반자이 하고 자살한 작가라는 걸 알게되고 책을 조용히 다시 내려 놨을 거 같음
암튼 이것의 문제는 너무 그룹의 분위기가 한쪽으로만 휩쓸린다는거임
여기 오는 사람마다 극각사나 인간실격만 읽게 되는 듯
갤주라서 빨리는거 걸러도 미시마유키오는 S급작가인데 니가 무식한거 아니냐...
그렇게 따지면 민음사 360권 작가 모두 s급임? 미시마는 걍 a급 정도라고 봄
모를수도 있지 ㅋ 비슷하게 해마다 노벨상 후보 지목되었던 지그프리트 렌츠 아는 사람 몇이나 되겠냐
나도 여기서 미시마 처음 앎
원래 미시마 갤주급은 아니었는데 올해 멈춰~ 밈하고 디시콘 나오면서 많이 뜸. 결국 타이밍의 문제랄까...
꼬우면 갤주 노짱으로 하자 ㅇㅇ
개현명하노
그냥 븅신같은 놈 재미로 빠는 것 가지고 진지빨기는
재미없으니 문제
개소리하노
미시마는 그냥 장난으로 그러는거고 진짜 갤주는 도끼임
결국 주류로 형성되는 객채또한 대중성과 작품성이 있기 때문에 주류가 되는거 아닐까 그렇기에 우리는 대중적으로도 지지받고 질(膣)적으로도 검증된 이재명을 찢어 보1지 않을래 - dc App
나 미시마 책 한권도 안읽음 그냥 여기서 미시마는 동네게이 바보형임 ㅋㅋ
배쩨고 죽은 할복 원숭이 ㄷㄷㄷ
어차피 그냥 갤 떡밥 굴리기용 밈 아니냐? 난 미시마 단편 우국 하나 읽어봄. 미시마랑 나보코프로 뇌절하는거 좀질리긴 한데 억지로 하지 말라할 문제도 아닌듯
이거 꽤나 전형적인 케이스 아니냐? 한명 정해놓고 놀림감으로 삼는거? 어딘가에서 매우 잘하는 짓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