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인식할때 시간에 따라 연속적으로 일어난 일을 자의적으로 과거의 경험을 상기하고 동일시 하거나 특정한 개념으로 묶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인간은 세계를 주체적으로 구성하는 존재니 그 능력이 곧 세계를 이루는 법칙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이해 했는데 맞나?
순수이성비판 해설서 읽고 있는데 통각 부분부터 갑자기 확 어려워지네
- dc official App
댓글 3
말씀하신 능력 부분은 지성에서 등장하는 종합에 대한 개념으로 보입니다. 포착의 종합, 재생의 종합, 재인의 종합 등은 동일한 의식을 가능하게 만드는 조건입니다. 사유와 표상이란 누군가의 사유와 표상입니다. 그것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그는 사유와 표상이 자신의 것임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어떤 사유를 하고 있음을 사유하는 사람이 있는 셈입니다. 정리하자면, 직관되고 재현된 것의 다양을 종합하고 결합한 것이 의식이라면, 의식의 동일성이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인식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의식의 동일성에 대해 칸트는 초월적 통각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철학이뭔가요(wlqrm13)2021-12-24 20:39
답글
그니까 내가 그 능력을 사용하는 걸 넘어서 내가 그 능력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다는걸 메타적으로 인지하는게 초월적 통각이라는거임? - dc App
익명(underwoo)2021-12-24 20:50
답글
네 능력을 사용하는 경험적 통각과 구분을 잘해주어야 합니다. 나라는 자기의식, 경험적 통각을 가능하게 만드는 근원적 통일작용.
말씀하신 능력 부분은 지성에서 등장하는 종합에 대한 개념으로 보입니다. 포착의 종합, 재생의 종합, 재인의 종합 등은 동일한 의식을 가능하게 만드는 조건입니다. 사유와 표상이란 누군가의 사유와 표상입니다. 그것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그는 사유와 표상이 자신의 것임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어떤 사유를 하고 있음을 사유하는 사람이 있는 셈입니다. 정리하자면, 직관되고 재현된 것의 다양을 종합하고 결합한 것이 의식이라면, 의식의 동일성이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인식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의식의 동일성에 대해 칸트는 초월적 통각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니까 내가 그 능력을 사용하는 걸 넘어서 내가 그 능력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다는걸 메타적으로 인지하는게 초월적 통각이라는거임? - dc App
네 능력을 사용하는 경험적 통각과 구분을 잘해주어야 합니다. 나라는 자기의식, 경험적 통각을 가능하게 만드는 근원적 통일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