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기 위해서?
뭐 가끔은 그럴수도 있겠지만 재미있는 새 책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봤던 책을 굳이 다시 볼 생각은 크게 없음
절판되거나 소장 가치가 있다거나 할수는 있겠지만 책을 수집 목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마음도 없음
그럼 왜?
뭐랄까 전장터에 나간 전사가 적을 물리치고 얻은 전리품들을 모아놓듯이
읽은 책들이 책장에 쌓여가는걸 보는데에서 오는 만족감, 성취감등이 있음
내가 벌써 책을 이만큼 읽었네 독서를 안놓고 계속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짐
나만 이런가
걍 소장욕
밀러 강추
실물로 갖고 있는게 좋더라
'종이 피규어'
종이 피규엌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종이 피규어론은 어디서 나온거임? 독서 냉소주의 반박글임? 밈의 출저를 몰라서 - dc App
몰?루? 출처 모르는 무의식에서 꺼냈는데
뭐야 갑자기 왜 댓삭했지
너무 공격적인 표현 같아서. 삭제했어. - dc App
믿줄을 합법적으로 긁을 수 있으니까. - dc App
책에 줄 긋는거 안좋아해서
“책을 손도 대지 않은 채 책 장에 올려두는 사람은 책을 제대로 사랑하는 사 람이 아니다. 밤낮으로 손에 들고 그래서 때가 끼 고, 책장의 귀들이 접혀지고 손상되며 빽빽하게 주석을 달아 놓는 자만이 책을 제대로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에라스뮈스- - dc App
뭔가 공부하는 철학책이나 과학책 같은건 줄그으면서 읽는게 좋아서 그런건 사서 보는듯 - dc App
책을 사서 안읽고 쌓아두기만하면 문제가 있지만 한번이라도 읽으면 그 책은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함 그걸 반복적으로 읽어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냐는 사람의 선택인거지
그치 네말처럼 내가 책을 사는 이유는 반복적으로 읽어서 내것으로 만들고싶은 책을 산다는 얘길 하고싶었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