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나 카레니나 1권 2부 읽고 있는데


분명 명작이고 대작인 건 알겠고, 인물 심리, 본성 등을 뛰어나게 표현해서 대단한건 알겠는데


왜 갑자기 현타오지...


그냥 새로운 걸 읽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가독성은 좋은데 별로 안 땡김


재밌는데 재미없음...


갑자기 고전문학 뭘 읽어야 할 지를 모르겠음


<여태까지 읽은 책>


워더링하이츠

1984

노르웨이 숲

인간실격

젊은 베르테르

호밀밭의 파수꾼

고도를 기다리며

연인

동물농장

데미안

이방인

노인과 바다

뻬드로 빠라모

죄와벌

오만과 편견

위대한 개츠비

멋진 신세계

픽션들

이반일리치의 죽음

어둠의 심연





집에 안 읽은 책은


백년의 고독,콜레라 시대 사랑, 소송, 카라마조프, 백치, 악령 이렇게 있는데


이 것들 중 아니면 다른 책 추천 좀 해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