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베스트는 (한권씩 따로 뽑기보단 비슷한 걸로 묶어보자)
포뮬러 성공의 공식 / 히트메이커스 / 일에관한9가지거짓말
이 세권은 내 생각엔 연결점이 있는 도서고,
그게 올해 초반인지 암튼 나름 핫했던 "능력주의"에 대한 올바른 비판적 시각 형성에 도움을 준다.
그러니까 "능력주의"에 대한 올바른 비판적인 질문은
과연 인간이 인간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가?
바꿔 말하면, 나름의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능력이 좋다고 인정받은 인간이 과연 실제로 outperfomer인가?
라는 질문일 것인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아니오다.
찰리의 철학공장 / 보고듣고만지는현대사상
이런 대중철학서들이 좀 더 많이 읽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철학입문을 반드시 2,500년전 그리스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경로는 아니지만, 오히려 현대의 역순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나름 재밌을 것 같다.
전자는 근대의 종말이 무엇을 의미하며, 그래서 현대의 철학은 무엇을 시도하는지를 개괄적으로,
후자는 구체적으로 현대의 철학자들이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어떤 주제에 대해서 다루는지를
우리가 알 수 있는 예술작품을 통해 구체적으로 다루는 철학 에세이다.
우리는 맞고 너희는 틀렸다 / 새로운 계급투쟁 / 자본주의리얼리즘
현대사회의 문제점에 대해서 유사한 입장들을 가지고 쓴 사회비판서적이다.
이런 책들 읽으면 정말 세계화시대다.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유럽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그게 바로 자본의 무서움이렸다.
참고로 최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돈룩업"이라는 영화와 함께라면 좀 더 재미있는 독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것저것 잡히는대로 읽은 한 해였고, 내년에도 아마 비슷하게 중구난방으로 읽지 않을까 싶다.
이것으로 결산 끝!
문학편은 여기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357116&s_type=search_name&s_keyword=%EC%96%91%EC%9E%90%EC%B2%A0%ED%95%99&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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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어떤 책을 말하는 것입니까?
그렇습니까 책을 고르는 눈이 아주 훌륭합니다 중딩
^^
크 비문핫 책추천 귀하다 이겁니다.. 최근 넷플의 돈룩업은 갠적으로 별로였지만서도..
^^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릴만한 스타일과 주제의식이니깐...
책 제목만 봐도 무겁다.야. 추천 박고 킵한다. - dc App
생각보다 잘 읽히는 책이니깐 ㄱㄱ ^^
비문학 결산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