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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틀뢴,우크바르,오르비스 테르티우스>,<바빌로니아의 복권>,<두 갈래로 이어지는 오솔길의 정원>,<기억의 천재 푸네스>는 내가 본 어떤 문학보다도 강렬하다….내가 느끼기에는 같은 단편인 체호프의 <6호 병동>에 버금간다…
내가 잘 몰라서 그런데 보르헤스의 이 작품들도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마법적 사실주의와 맥이 비슷한거임? 보르헤스의 <픽션들> 읽으니까 말이 안되는걸 사실처럼 생각하다보니 뭔가 뇌의 상상하는 기능을 관장하는 기관이 발달되면서 뇌가 맑아지는거 같은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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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지점을 알린 게 지렸지 ㅇㅇ...
보르헤스가 좀 더 앞선 시대의 사람이고, 마술적 리얼리즘의 완성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사람이기도 하지
내가 마주한 작가들 중에서 글의 밀도가 가장 높다고 느낀 작가였음
ㄹㅇㅋㅋ
ㄹㅇ오솔길에서 우주 전체 시간의 총체를 조망하는 듯한 그런 느낌은 처음 받아보는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