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정 쓸 때에는 '모든 종류의 클리셰로부터의 자유'를 위해 안대를 썼고, 자유를 쓸 때에는 인터넷을 끊었습니다."
"20대 때는 일주일 내내 8시간씩 작업을 했습니다. 에너지는 넘치는데 할 게 없었거든요. 지금은 6시간 정도 합니다."
+ 아 그리고 여기 인터뷰에서는 묘사돼있지 않지만 프랜즌은 인생수정 집필 당시 안대 뿐만 아니라 이어플러그와 방한용 귀덮개까지 쓴 채로 작업했다고 함.
++ 프랜즌은 다른 인터뷰에서, 작업실에 인터넷이 연결돼있는 작가들은 과연 글을 잘 적을 수 있을까 의심된다고 한 적이 있다.

"20대 때는 일주일 내내 8시간씩 작업을 했습니다. 에너지는 넘치는데 할 게 없었거든요. 지금은 6시간 정도 합니다."
+ 아 그리고 여기 인터뷰에서는 묘사돼있지 않지만 프랜즌은 인생수정 집필 당시 안대 뿐만 아니라 이어플러그와 방한용 귀덮개까지 쓴 채로 작업했다고 함.
++ 프랜즌은 다른 인터뷰에서, 작업실에 인터넷이 연결돼있는 작가들은 과연 글을 잘 적을 수 있을까 의심된다고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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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작업해서 쓴 걸로 전미도서상 받음ㅋㅋㅋ
안대 쓰고 글을 어케 적냐
나도 보면서 궁금하긴하더라? 그게 타자를 외운건지 아니면 말들 경주용 안대 같은 건지
다른 건 다 이해가 가지만 안대는... ㅋㅋㅋ
나도 그래서 인터뷰 계속 찾아보는데 blindfold만 나와서 디테일한 거 찾기가 어렵네...
경주마들 한눈 팔지 말라고 눈 양 옆에 차단막 같은 거 붙이고 달리던데 그런 비슷한 건가? ㅋ 도무지 납득이 안 가는군. 자판을 외우는 문제가 아닐텐데 ㅋ
ㅇㅇ 나도 그런 비슷한 거 아닐까 싶음ㅋㅋㅋ
그니깐 자기 머리속에 모든 것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단 말이네, 그런 점에서 엄청난 gift를 가지고 있었네... 하지만 그런 사람조차도 자신의 머리 속에 있는 것들을 정리해서 출력하는데 하루 8시간의 노동이 필요하단 소리네...
ㅇㅇ 그래서 그런건지 프랜즌이 상당히 과작작가이기도 함...최소 5년에서 최대 10년..뭐 작품 두께 보면 당연한건가 싶기도 하고
비유가 아니라 찐 안대라고? 돌았노
ㄹㅇ;
폐관집필 지리네
감각 차단 창작법..
역시 글은 시력을 포기하는 것에서 오는 건가...
확실히 초고는 고립이 필수죠
안대는 ㄹㅇ 극한의 컨셉충이네 ㅋㅋㅋㅋㅋ
안대끼고 말로 녹음한 다음에 나중에 타이핑 할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