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처음부터 대충 결말을 알고 읽었습니다

짝사랑을 시작하던 때에 읽기 시작했는데 별 감흥이 들지 않더군요 왜 주인공이 자살을 하는 건지..

그래서 자연스럽게 200p정도 읽고 멈췄습니다.

최근 짝사랑을 끝내고 기억이 나는 50p정도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주인공이 느끼는 감정이 모두 공감이 되네요 로테의 눈에서 그녀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착각을 느낀 다던지.. 그녀 앞에서는 모든 욕정이 없어진 다던지..

저 같은 경우는 다른 남자에게 빼앗긴 경우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제가 좋아하던 친구와 사이가 멀어졌을 때 괴로움의 수렁으로 빠졌었네요

왜 이 책을 읽고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이해가 되네요


짝사랑을 끝내고 괴로움의 수렁에서 빠져나왔을때? 한번 쯤읽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