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판단기준을 세우는 것. 그게 독서의 두 번째 의미다.
첫 번째는 재미임 재미가 최우선임 이건 내가 옳아 반박하지마 닥쳐
동서고금의 위대한 작가들도 (지 맘에 안드는) 고전 명작들 존나 씹어댔다. 야 너도 고전 씹을 수 있어
물론 열린 마음을 가지고 언제든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난 나니아 시리즈를 읽고 C.S.루이스를 존나 씹어댔지만 변증서를 읽고 루이스 빠가 되었다.
너만의 독서를 해라
자신만의 판단기준을 세우는 것. 그게 독서의 두 번째 의미다.
첫 번째는 재미임 재미가 최우선임 이건 내가 옳아 반박하지마 닥쳐
동서고금의 위대한 작가들도 (지 맘에 안드는) 고전 명작들 존나 씹어댔다. 야 너도 고전 씹을 수 있어
물론 열린 마음을 가지고 언제든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난 나니아 시리즈를 읽고 C.S.루이스를 존나 씹어댔지만 변증서를 읽고 루이스 빠가 되었다.
너만의 독서를 해라
고전을 씹은 작가들 중에 현재까지 이름이 남아있는 건 본인이 고전을 쓴 위대한 작가들뿐이지
자신만의 판단기준을 세우는 건 초등학생도 가능함. 독서의 의미는 더 "납득 가능한" 기준을 세우는 데 있는 것. 기준의 유무 자체는 별로 상관이 읍슴
개인적으로 그런 '납득 가능한'을 목표점으로 삼고 고전을 받아들이려 하면 보편적인 해석에만 의존하게 된다고 봄. 책 뒷면에 나오는, 번역가가 설명한 '정답에 가까운' 해석을 보고 작품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 dc App
자기만의 기준을 세우는 게 중요한 이유는 남의 생각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언제든지 작품을 감상하는 시선을 바꿀 수 있도록 '기준'에 근거와 타당성을 부여하는 거라고 보는데, 만약 그 기준이 '타인이 납득 가능한가?'로 되어버리면 근거와 타당성도 타인에게 오게 되고, 그러면 오히려 자신이 아닌 남의 시선으로 보게 돼서 작품을 감상하는 시선이 - dc App
합당한 근거 없는 기준을 토대로 하게 되니 명확한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 보편성이 결여돼 더더욱 보편성으로 후대까지 살아남는 고전하고 멀어진다고 봄 - dc App
독서의 의미 그딴거없어 그냥 재밌으니까 읽고 사고가 확장되면 그걸로 끝이야 뭔 납득 가능한 기준을 세우고 지랄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