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안녕하세요
이거 반전 중 하나가 주인공이 70대인건가요?
줄곧 20대인걸 상상하면서 보다가 70대인거 알고... 사쿠라도 69살인거 알고 쇼킹...
이게 제일 쇼킹이네요
식스센스, 쏘우1보다 더 쑈킹하네...
(내용추가)
지금 나무위키 봤는데...
소설의 주요 등장인물 나루세, 기요시, 아이코, 사쿠라, 아야노는 전부 60~70대의 노인들이다.
등장인물의 연령을 절대 언급하지 않는 서술 트릭으로 독자들에게 주요 인물들이 전부 젊은 사람인 것으로 착각하도록 유도하지만, 후반부에 가며 이들이 전부 노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기가막힌다...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모든 영화와 소설 중에서 최고의 쇼킹 반전이네요
너무 잘만들었네요
요리코를 위해 같은거랑 비교조차 안되네...
이거때매 한동안 서술트릭에 미쳤었는데… 살육에 이르는 병도 재밌음. 단점은 서술트릭으로 검색해서 책을 찾아보면 트릭을 뭔지 알기때매 재미가 반감됨
이게 일본 추리소설 중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축인가요? 더 인정받는건 어떤 것들이 있나요?
서술트릭쪽으로는 꽤나 유명하고 인정받는 소설로 알고있음. 유명한 상도 꽤 받고 ㅋㅋ 보통 그런 류에서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이 가장 원조, 클래식임. 추리소설도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해서(요코미조 세이시부터 본격 신본격 등등) 뭐가 최고다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벚꽃~ 은 그래도 띵작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음
일본 추리소설의 흐름은 크게 나누어 최초의 정통 추리물인 본격추리 -> 이후 전후에 사회상을 작품에 녹여낸 사회파 추리가 유행하다 -> 80년대 이후에 서술트릭이나 밀실살인 반전 등에 집중한 신본격추리 -> 이후에는 둘이 적당히 대립도 하고 섞이기도 하다가 -> 최근에는 추리소설의 메타적인 성격 (독자는 탐정을 믿을 수 있는가?)을 탐구한 소설들이 유행
벚꽃... 은 역시 서술트릭 반전에 가장 힘을 줬으니 신본격 추리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일본의 고령화 문제 등도 섞어서 사회파의 성격도 있다고 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