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상하게 연애내용 들어있는 소설을 읽기가 힘들더라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숲 읽어봤는데 그냥 읽다보면 숨이 막혀 연애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작가가 무슨 감정을 전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그리고 인물들 사이의 상호작용 및 교감이 책 분량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런 독백이나 대화는 아무래도 곱씹을만한 것들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난 비문학이나 철학 이런 걸 더 좋아하는 것 같아
댓글 11
사람은 모르는 걸 무서워하고 꺼려한다는 얘기가 진짠가 보다 싶네
39초(tree0074)2022-01-01 14:24
답글
내가 느끼는 건 미지 앞에서의 공포가 아니야
ㅇㅇ:(200112011051kr)2022-01-01 14:25
답글
무섭다란 말은 안 맞긴 하네
39초(tree0074)2022-01-01 15:45
난 반대로 이별하고 나서 한동안 그런 장면들이 나올때 힘들더라. 다 내 얘기같고 가슴이 아파서리...결국은 시간이 약인듯?
사람은 모르는 걸 무서워하고 꺼려한다는 얘기가 진짠가 보다 싶네
내가 느끼는 건 미지 앞에서의 공포가 아니야
무섭다란 말은 안 맞긴 하네
난 반대로 이별하고 나서 한동안 그런 장면들이 나올때 힘들더라. 다 내 얘기같고 가슴이 아파서리...결국은 시간이 약인듯?
ㅠㅠ
나도 그럼 공감이 안됨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ㄱㄱ
무라카미가 일반적인 연애묘사가 아니라
공감의 문제같네
모쏠독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