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쓰기로 한 글이
12월 31일까지 한 글자도 못 썼다.
진짜 한 글자도 못 썼다.
크리스마스 이후부터는 술에 쩔어 있어서 뭐 기억도 안 난다

1월 1일 술잠에서 깨난 새벽 1시
포기하기로 했다
오직 글의 요약글만 쓰자 생각했다
그러니까...

다른 건 다 냅두고 하나만. 시각이 달라졌다.
세상이 너무 이쁘다
어떻게 이렇게 밝을 수 있을까 싶다
(장이 아파 나가지 않았지만) 막 뛰놀고 싶더라
왜이러냐ㅋㅋㅋ 앜ㅋㅋ

내일은 다시 요약글이지만 아무튼 글 써야 하는데
제발 이런 컨디션이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