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나이별 책 얘기가 나와서 짧게 씀.
책 뿐만 아니라 너무 앞서가선 안되는 경우들이 있다고 봄. 그 나이때 해야되는 것들을 놓칠 수가 있음.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어서 다들 숲을 보려 안간힘을 쓰는데, 숲을 보는 사람은 나무를 보긴 힘듬.
노는 것도 제 때가 있고, 공부도 제 때가 있듯. 책도 그러하다고 생각함.
인간 본성에 대해 진정한 깨달음을 얻으려면, 결론만 띡 하고 도출해낸걸 읽는 것은 무용에 가까움.
실제로 다쳐보기도 하고, 상처받아보기도 해야 진정한 가치를 지님.
물론, 먼저 선행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기도 하고 실제로 의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나이에 너무 깊은 곳을 들여다보면 아무래도 빠져버리기가 쉬움.
이걸 의식한다고 해서 뭘 먼저 하느냐를 본인이 정할 순 없지만, 어쨌든 짧은 생각을 함축해서 말하자면 이러함.
어린 나이엔 외국어를 배우는게 어떨까 불어라던가 영어라던가
맞기도하고 틀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