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퐁스 도데도 어릴 때 단편집 본 듯한데 꽤 서정적이었던 것 같다.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겠다.
인스머스(liveoflife)2022-01-02 00:30
율리시스
익명(61.255)2022-01-02 00:29
답글
ㄹㅇ...?
인스머스(liveoflife)2022-01-02 00:31
덴마는 불치병에 걸린 연인을 자신의 몸 안에 봉인하고 치료제가 나올 떄까지 버티는 한 청년의 이야기가 있고, 눈마새는 죽은 연인을 언급하며 연인을 오늘보다 내일을 더 사랑하라는 명언을 날리며 죽은 연인을 죽게 만든 것들을 먹어치우는 식인을 저지르는 존재가 있고,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여자를 좋아하는 이상한 애가 있고, 토지는 죽은 연인을 위해 남은 삶을 추모하는 데 쓰는 미친놈이 있음.
1(14.138)2022-01-02 00:29
답글
토지도 그렇구나 ㄷㄷ
인스머스(liveoflife)2022-01-02 00:30
답글
식스틴은 킹정이지 ㅋㅋ
구천이(khb137)2022-01-02 01:28
더 로그라는 판타지 소설에선 대죄를 저지르고 죽어 생각하는 존재가 될 수 없는 죽은 연인이 환생을 할 떄마다 찾아가 성지에서 잡아 족쳐 업을 더는 걸 반복해서 결국 인간으로 태어나게 한 다음 곁에서 지켜주는 또라이도 있음.
1(14.138)2022-01-02 00:30
답글
오오
인스머스(liveoflife)2022-01-02 00:31
답글
지켜준다 x, 지켜본다 o
1(14.138)2022-01-02 00:31
내 개인적으로는 덴마의 연출이 제일 훌륭했고, 더 로그의 이상한 애가 제일 이해가 안 됐고, 명언은 눈마새가 최고였고, 현실감은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압권이었음. 그러나 가장 범접할 수 없다고 느낀 건 남은 삶을 추모하는 토지의 미친놈임. 왜냐면 앞날 창창하고 여자들이 들러붙는데 스스로 자초해서 천륜을 어기고 나머지 삶도 술처먹으며 사는 거거든. 이야기의 기괴함보단 자신에게 다가오는 느낌을 관찰해보길 바람. 아, 토지에선 아주 평범하게 일본인이 독립운동하는 여자를 위해 순정을 지키는 이야기도 있음. 한.. 10년 동안? 마찬가지로 내겐 크게 다가왔음.
덴마?
덴마는 혹시 만화 아니야?
눈마새?
죽은 왕녀의 파반느?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아 이거 어릴 때 읽었다
토지?
알퐁스 도테 <별>
알퐁스 도데도 어릴 때 단편집 본 듯한데 꽤 서정적이었던 것 같다.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겠다.
율리시스
ㄹㅇ...?
덴마는 불치병에 걸린 연인을 자신의 몸 안에 봉인하고 치료제가 나올 떄까지 버티는 한 청년의 이야기가 있고, 눈마새는 죽은 연인을 언급하며 연인을 오늘보다 내일을 더 사랑하라는 명언을 날리며 죽은 연인을 죽게 만든 것들을 먹어치우는 식인을 저지르는 존재가 있고,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여자를 좋아하는 이상한 애가 있고, 토지는 죽은 연인을 위해 남은 삶을 추모하는 데 쓰는 미친놈이 있음.
토지도 그렇구나 ㄷㄷ
식스틴은 킹정이지 ㅋㅋ
더 로그라는 판타지 소설에선 대죄를 저지르고 죽어 생각하는 존재가 될 수 없는 죽은 연인이 환생을 할 떄마다 찾아가 성지에서 잡아 족쳐 업을 더는 걸 반복해서 결국 인간으로 태어나게 한 다음 곁에서 지켜주는 또라이도 있음.
오오
지켜준다 x, 지켜본다 o
내 개인적으로는 덴마의 연출이 제일 훌륭했고, 더 로그의 이상한 애가 제일 이해가 안 됐고, 명언은 눈마새가 최고였고, 현실감은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압권이었음. 그러나 가장 범접할 수 없다고 느낀 건 남은 삶을 추모하는 토지의 미친놈임. 왜냐면 앞날 창창하고 여자들이 들러붙는데 스스로 자초해서 천륜을 어기고 나머지 삶도 술처먹으며 사는 거거든. 이야기의 기괴함보단 자신에게 다가오는 느낌을 관찰해보길 바람. 아, 토지에선 아주 평범하게 일본인이 독립운동하는 여자를 위해 순정을 지키는 이야기도 있음. 한.. 10년 동안? 마찬가지로 내겐 크게 다가왔음.
그렇구나... 많은 추천 고맙다.
봄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