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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거의 전혀 모르지만 추상적으로 느끼기에알파고 이전에는
전략가, 두뇌명석, 신비로운 흐름
무한의 경우의수 사막의 모래보다 많은...뭐 이런 느낌이었지만
이제 느껴지는 바둑의 이미지란
초고수 들이 말하는 기본기조차 잘못되어 있었던것(이게 가장 실망스러움)
결국 컴퓨터한테는 못당하는 것
이란 느낌이라 그냥 바둑 언급되면 그당시 바둑이 주던 이미지와 현재 내가 느끼는 바둑의 괴리감에 책읽다가 집중이 흩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