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속에 제멋대로 뭉쳐잇던 많은것들을 울렁이게 만들어

토해 게워내게 하고 왜곡된,잘못된,바람직하지않은 분노, 혐오들을

닦아내고 제거하고 선명하게해 재배치시켜주고

다시정렬해준다 마치 속을 씻어내리고 우유로 부드럽게

코팅해주는가 하면 망치로 머리를 맞기도한다  문학은 희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