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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봤는데 개인적으로

재미 자체가 없네

뭐 말은 삶의 관조네 뭐네 하지만

이것과는 다른 의미의 시지만

김상용 시의 '왜 사냐건 웃지요'
같은 임팩트도 없음

바람의 그림자 다음으로 내돈내산 아까운 책이네

체호프 희곡으로 치유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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