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살면서 창작글로 밥벌이 한다는 작가라는 사람을 100명은 넘게 만났는데 잘하는 사람을 보면 대개는 사람부터가 좋은 사람임. 호기심이 왕성해 모든 것에 열려 있고 작은 것을 안 놓치는 사람이 많았고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고 관계를 매끄럽게 잘 맺음. 본심은 어떨지 모르지만 외견상 그랬음. 근데 작가 하면 떠오르는 외골수에 그런 이미지는 어디서 나오는 거임? 국가 대표, 고전에 들어갈 정도로 클래스가 더 올라가면 실제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