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게임이랑 인터넷 커뮤만 하니까
지식도 없고
나라 돌아가는꼴도 모르고.. 인문학적, 과학적, 시사... 아무것도 몰라.
말도 이상하게 해서
내가 말하면 ...그래서 어쩌라고?? 이말부터 나와.. 말에 두서랑 목적이 없어...
사회생활 넘 힘들다.
지금부터라도 책 읽고 좀 잡아보고 싶은데..
입문 어떻게 하면 좋을까?
대략적인 방향이나 추천해줄수 있는 책 있나?
어릴때 게임이랑 인터넷 커뮤만 하니까
지식도 없고
나라 돌아가는꼴도 모르고.. 인문학적, 과학적, 시사... 아무것도 몰라.
말도 이상하게 해서
내가 말하면 ...그래서 어쩌라고?? 이말부터 나와.. 말에 두서랑 목적이 없어...
사회생활 넘 힘들다.
지금부터라도 책 읽고 좀 잡아보고 싶은데..
입문 어떻게 하면 좋을까?
대략적인 방향이나 추천해줄수 있는 책 있나?
대중들이 원하는 논리적 인간에 부합하는건 윾시민이 떠오르지만 머 이거저거 알고싶으면 닥치는대로 읽어야겠지.
걍 지적 코스프레 하고싶으면 지대넓얕이나 윾시민책같은거 읽어봐 난 잘은 모르겠지만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찾는게 더 중요하지 않겠냐. 건축 좋아하면 유현준 교수의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읽어봐. 어려운 내용은 아닌데 공간과 건축에 대한 전문가의 통찰이 담겨있음.
그냥 어떤 주장을 하려면(혹은 들을때) 그것을 지지하는 근거를 생각하고, 그것이 팩트인지, 그것이 주장을 지지하는지 판단할 줄 아는게 뼈대. 나머지 수사는 말빨인데 이건 어느정도 잔머리가 있어야 함. 주장-근거만 잘 제시하는 연습부터
이런 연습문제는 비판적 사고 키워드로 한 책들이 있음.
ㄴㄴ 저도 중고딩때 읽은책 5권미만인데 잘사는중 걱정 ㄴㄴ 걍 소설위주로 읽다보면 입이트임 - dc App
일단 1년은 읽자
책 읽어서 될 게 아니고, 글 쓰고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되는 거지.. 머리에 든 게 없다면 채우면 되는데, 두서없고 그런 건 많이 생각하고 자기 주장을 많이 해 봐야 조금씩 나아질걸.
말 꺼내는 법부터 배워라. 넌 뭔 말을 할 때 뜬금없이 꺼내는 거 같은데, 그러면 너처럼 "그래서 어쩌라고" 같은 말 듣기 십상이다. 따라해라 1)너 그거 아냐? ~~ 2)아 맞다 그 얘길 안 했다. ~~ 3)어제 내가 ㅇㅇ를 했는데 ~~, 이런 식으로 도입부를 주고 말을 시작해라.
어차피 말해봐야 말끼 못알아듣고, 문제의식 조차 없는데 걍 그런대로 시대조류에 맞춰 사는게 편하다.
강연이나 세미나를 가서 우선 들으시면 좋을 겁니다. 오가는 대화의 분위기에 익숙해지는 것은 티는 안나지만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강연이나 세미나를 찾아가서 오가는 말들을 들어보세요. 누가 말을 걸지 않으니 편안하면서도 점차 사회의 언어들에 익숙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