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떤 문화 예술계든 마찬가지겠지만


특정 장르나 성향의 작품으로 인기를 얻고 그런 분야의 전문가로 낙인(?)찍히게 되면


다른 다양한 창작을 하는 데 장벽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코난 도일도 셜록 홈즈를 즉였다가 다시 살릴 수밖에 없던 것처럼


인기를 끌거나 자신의 여러 작품 성향 중 한 가지만 대중에게 인기를 끌게 되면


좀 더 다양한 방식의 창작 예술 활동이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다.


더 새로운 작품과 모습을 독자에게 보이고 싶은데


여러 사정 탓에 한 가지의 모습에 갇힐 수밖에 없을 때 많은 고뇌가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