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전쟁과 평화는 높게 평가 되지만 그래도 1티어까지라곤 말 못 하고 (오히려 안카가 더 높게 쳐줌)
레미제라블, 에밀 졸라의 저서들 같은 대하 소설들이 저평가 받는 이유는
문학적인 특성보다 문학 외적인 특성이 더 강렬해서 그런건가?
레 미제라블은 아무리 생가해도 내가 생각하기에
여러 인간 군상, 당시 사회상, 정치 철학적 통찰과 그에 못지 않은 거대 담론을 다루고 있는
한마디로 리얼리즘의 대작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내려치기가 심한 작품인 것 같음
문학 무용론에 대한 내 생각은
전쟁과 평화나 레 미제라블 같은
인간과 사회에 대해 폭 넓게 조망할 수 있는 책들을 읽어보면서
내 인생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문학 중에서 예술적 가치가 높은 문학보다는
저런 문학 소설이 더 도움이 된다고 봄
일단 쿤데라 산문집 읽고 다시 생각해보셈
어떤 거? 소설의 기술?
레미제라블도 한번 읽어봐야겠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