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회 분량 : 1부 5장 현명한 뱀까지
느낀 점 : 읽는 내내 숨 막힐듯한 긴장감을 느꼈다. 혹자는 의아해할 것이다.
악령 상권에 대체 어디서 그런 긴장감이 있다는 것인가??
나는 당당히 주장한다.
진짜 미친 사람들은 중얼중얼 거리다가 임계점에 도달하면 갑자기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미친 짓을 딱 한번 제대로 저지르고 다시 평온해지는 법이다.
악령 상권에 걸친 다양한 인물의 광기가 임계점에 올라가면서
임계점의 뚜껑을 달깍거리는 소리가 생생히 들려왔다.
아아- 곱게 미친 사람들은 정말이지 아름답다!
최애캐 : 끼릴로프
이유 : 모든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얌전하고 단단히 미친 새끼임. 상권까지만 봐서는 얘가 제일 미친놈임
다음 독회 일정 : 1월 13일 00시 00분
다음 독회 분량 : 2부 10장 (열린책들 기준 중권까지)
느낀점, 최애캐, 그 이유 만 간단히 적어주면 감사
미안하다 아직 읽는 중이다..이제 1부 3장 읽었다.. 2류급재능 카르마지노프 파트에서 묘사한 부분, 키릴로프랑 G랑 살자토론하는 부분은 시지프 신화 읽는 느낌(잘 이해못했다는 소리), 찐따 독붕이 트로피모비치 퐁.퐁남 되기 싫다며 결혼제도랑 여자 까다가 본심을 말하는 장면이 방금 읽어서 그런지 존나 재밋고 웃김ㅋㅋ - dc App
훌륭하다.
최애캐는 마브리키다 왜냐면 나는 과묵하지만 서윗한 캐릭이 좋기 때문이다 등장한 여캐중 가장 매력적인 리자랑 약혼까지 한 씹기만자새끼기도 해서이다. 다샤 등장해서 리자 이상의 매력 뿜뿜 해주기만 바랄 뿐이다. - dc App
바르바라한테 면박당하는 트로피모비치가 젤 욱기더라 ㅋㅋㅋ
바르바라 아줌마 좀 꼴리지 않았냐? 이쁘다진 않지만 쑤시는 맛은 젼나찰질듯?
지적호기심이 풍부한 노인이 모임에 참석하자 마자 죽었단 얘기는 체호프 같았음 ㅋㅋㅋ 개웃었네ㅋㅋ 나비말대로 도끼는 희곡작가로써의 재능이 풍부한거 같음ㅋㅋ